말 끝마디

by 나무


여자대리는 오늘 차장 때문에 짜증이 났다 ,

그 차장에게 화내고 그만두겠다면서,


"나는 남편 있으니깐。"


라고 말한다.



그 말에 서럽기도 하면서도 부러웠다.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든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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