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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릿 킴 Sep 02. 2024

나를 변화시킨 한 권의 책 III

원씽


**나를 변화시킨 한 권의 책**


원씽


한 권의 책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나에게 그 순간을 선사한 책은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이 쓴 *

"원씽(The ONE Thing)"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코로나로 힘들었을 시기였다.

온라인 강의를 접했을 때 진행하신 선생님 이 책을 추천하며 "이 책을 읽으면 집중의 힘을 알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호기심에 책을 읽기 시작한 나는, 그 순간부터 내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원씽"은 제목 그대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든 일을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함으로써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매우 간단했지만, 나에게는 큰 깨달음을 주었다.

나는 평소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고 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집중하기로 결심했다. 나의 가장 큰 목표는 커리어의 발전과 자기 계발이었다.

 이를 위해 나는 일상의 소소한 일들보다는 나의 주요 목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일을 덜어내고, 정말 중요한 것에만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이러한 변화는 나의 삶에 엄청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나는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 하고 싶었던 공부와 취미 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나는 더 나은 나로 성장해 나갔다.

매일 아침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었다.

이런 나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여주었다.


"원씽"은 나를 일으킬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또한, 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변화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자존감이 낮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원씽'을 그들이 자신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자신감을 되찾고, 그들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코칭한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큰 보람을 느꼈다.


지금도 나는 "원씽"의 철학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이 간단한 원칙이 나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원씽"은 나를 변화시킨 한 권의 책으로, 영원히 내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나는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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