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에게 충전받는 하루
초록빛 나무를 바라보며,
오늘도 나는 조용히 숨을 고른다.어느새 익숙해진 이 풍경은 늘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괜찮아, 너는 잘하고 있어.”초록은 내게 쉼이자 에너지다.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 푸르름은, 지친 마음을 감싸 안고 천천히 다시 일어설 힘을 준다.오늘도 초록에게서 충전받은 에너지로, 다시 나의 하루를 시작해 본다.흔들려도 괜찮아.나의 하루, 화이팅.
<정리의 쓸모> 출간작가
그릿킴은 끈기(그릿)와 열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작가입니다. 저서>정리의쓸모외2/꾸준함의 힘 /오로라 퍼즐 /신간 꽃이 들려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