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늘 뜻대로 되지 않나요?

글쓰기에 대한 문장들 #2 | 작가 이철환

by Sonia
글쓰기에 대한 문장 두 번째 이야기. 지난 글에서는 이슬아 작가님을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이철환 작가님을 소개하려 합니다. 좋은 콘텐츠를 계속 소개해주시는 501g, 감사드려요!

9번 거절당하고 10번째 출간된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작가님은 자신의 원고가 바로 통과되어 출판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원고를 쓰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단 한 번에 출판을 하는 분도 계시지만, 이철환 작가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가 좌절하는 경우도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이철환 작가님은 여러 번의 좌절 경험을 통해 출판이 '난공불락의 성', '커다란 벽'으로 느껴지셨다고 해요.

출판뿐 아니라, 인생에는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이 더 많았기에 '세상은 왜 날 거절하나', '왜 인생은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가'라는 고민을 한 번 이상 해본 분이라면 도움이 될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함께 고민해보아요!


인생이 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 작가 이철환

- 세바시 인생질문


난공불락의 성 앞에서 인생이 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자.

그 과정 속에서 나의 진지함, 노력, 재능을 돌이켜 함께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은 돌멩이가 더 거대한 벽을 무너트릴 수는 없지만
어둠을 뚫고 날아간 이 돌멩이가 저 벽에 부딪혀 내는 탁,하는 소리는
어둠 저편에 내가 넘어야 할 거대한 벽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에는 충분하다.

신영복 [변방을 찾아서] 중


거대한 벽에 조그만 돌멩이 돌멩이를 던지는 사람에게 많은 이들은

"그 조그마한 돌멩이가 저 벽을 무너뜨릴 수 있겠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신영복은 좌절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에 주목을 하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사고의 길을 틀어놓는다.


세상은 나를 왜 거절하는가, 왜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가를 고민하기보다는
1.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나는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는가
2. 나는 최선을 다했는가
3. 나는 세상을 향해 진심으로 다가갔는가
4. 얻을 수 있는 재능이 나에게 있는가
5.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 집중하자.



위의 질문에 답하며 각자의 앞에 놓인 난공불락의 성에 작은 돌을 던져보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최선을 다한 후에도 길이 열리지 않는다면, 내가 원하는 삶, 정해놓고 그려놓은 삶을 꼭 다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이 생에서 내게 맡겨진 몫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지구의 한 구석을 쓸어가기를.. 어둠 저편에 있는 이들에게 벽의 존재를 알리는 것 같은, 내가 이 땅에 태어났어야만 하는 귀한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래봅니다.


https://youtu.be/Eux7HHtd8FU

글쓰기에 대한 문장들 #1 | 작가 이슬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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