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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훈 Nov 05. 2023

[하루에 뭐 하나라도] 귤

2023.11.3.(금)

손가락과 손톱이 노래지도록 귤껍질을 열심히도 깐다. 하나하나 먹기보단 한입에 쏙 넣고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귤이 순식간에 동난다. 귤의 계절만 되면 우리 집은 귤이 끊기질 않는 우리 집이 나는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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