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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훈 Nov 16. 2023

[하루에 뭐 하나라도]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2023.11.12.(일)

친구의 생일, 특별한 생일 선물로 친구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프린팅 한 티셔츠를 선물했다.


친구가 입지 않을까, 축하해 주는 우리도 티셔츠를 입기로 했는데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아무래도 나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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