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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훈 Nov 16. 2023

[하루에 뭐 하나라도] 결국 나의 몫인 것을

2023.11.13.(월)

1년의 마무리를 하는 송년회, 행복하고 뜻깊을 송년회에 많이들 기피하는 업무 중 하나는 송년 영상 제작이라 생각한다.


1년 동안 그렇게 애를 쓰며 피해왔는데, 격국 나의 몫이 되었다.


더 열심히 피했어야 하는데, 위빙을 하면서라도 피했어야 했을 것을 숙련도가 부족해 피하지 못했다.


뭐... 어찌 하리 열심히 부딪혀 봐야지


부딪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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