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해여자 Nov 28. 2021

홍시


발간 볼 여지없이 가을 볕에 익어가네


못 할 사랑 어디 있나 손 탄 마음 못 숨기고


보름밤


하루만 더 기다려 보자 하고는


결국은  터트버리는







매거진의 이전글 11월 20일, 도곡.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