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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Om asatoma
Jul 08. 2024
하늘길 로드킬
믿음을 저버린 자에게
투명한 방음벽 그 아래 서보았는가
마른 낙엽 사이에 저문 해를 보았는가
그것이 사랑이라 믿었다
의심
없는
질주疾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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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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