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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로드킬

믿음을 저버린 자에게

by Om asatoma

투명한 방음벽 그 아래 서보았는가

마른 낙엽 사이에 저문 해를 보았는가

그것이 사랑이라 믿었다

의심 없는 질주疾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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