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당신이 읽어주면 좋겠어
-
by
Om asatoma
Dec 16. 2024
이미
우뚝 서서
숨 고르며 응시해 놓곤
고분군古墳群도 아닌데
엄숙히 돌아서는가
경계석 없는 땅으로
한 발도
못
들이는가
keyword
공감에세이
글쓰기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Om asatoma
별스럽지 않은 이야기
구독자
345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무연함의 정의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