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브런치 작가' 주목하는 이유
출간 작가로 가는 지름길
출처: mnet tv youtube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는 매번 수만 명의 지원자로 넘칩니다.
(시즌10은 역대 최다로 2만 7천 명 지원)
매회 방영할수록 각종 화젯거리들이 가득하지요.
개성 넘치는 지원자들의 공연 클립은 유튜브로 무한 재생이 되기도 하며, 심사위원들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음원들은 당시 차트를 휩쓸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 프로에 출연한다는 건 대중들에게 나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합니다.
래퍼가 가장 주목받는 경연 프로그램이 '쇼미더머니'이듯이,
'브런치'는 작가의 개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브런치라는 플랫폼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고 있습니다.
브런치는 대한민국의 IT 기업인 카카오의 블로그 서비스다. 2015년 6월 22일 서비스를 처음 출시했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콘텐츠를 발행하는 작가 활동을 시작하려면 작가 신청을 한 후 선별 승인을 통과해야 한다. 작가에게 출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_ (출처: 위키백과)
출판사 눈에 띄는 가장 좋은 전략?? 그건 바로 '콘셉트'
브런치는 선별 승인을 통과해야 하는 다소 번거로운 작업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개성과 콘셉트가 뚜렷한 작가들로 채워지고 있지요. 이에 따라 출판사는 이곳을 헤엄쳐 다니며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기도 합니다.
브런치 작가가 글을 쓰는 행위가 곧 "포트폴리오를 쌓는 일"이 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좋은 포트폴리오'를 가질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책을 기획할때를 중요한 것은 콘셉트가 얼마큼 명확한지, 그것을 그려낼 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입니다. 건물로 따지면 용도에 따른 면적구성이 나와야 하는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브런치 글에서 여러 콘셉트의 글을 보고 책으로 낼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작가에게 출간제의를 하기가 수월한 것이죠.
브런치 작가는 됐는데, 출판사에서 연락이 안와요. 끝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이런 고민을 하신다면
지금부터 다음의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초보 작가, 가장 쉽게 출간 계약 따내는 법
글의 반응이 폭발적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출판사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건 바로 '투고'라는 것을 통해서 출판사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 제안하는 것인데요.
가장 좋은 건 출판사에게 제의를 받는 것이지만, 기다리기만 하는 것보다 출판사에게 현재 브런치에서 어떤 콘셉트의 글을 쓰고 있고, 이 글을 더 발전시켜 책으로 출간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신 분들은 대부분 뚜렷한 카테고리와 주제를 가지고 글을 발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출판사가 더 구체적으로 책의 기획을 이해할 수 있다는데 이점이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만약 브런치 작가이시라면, 글을 꾸준하게 발행하시면서 출판사에게 투고 제안을 해보세요.
만약 아직 브런치 작가가 아니시라면, 평소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발행하면서 꼭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비즈니스를 탁월하게 하는 글쓰기에 대해서 유료 콘텐츠들을 조금씩 풀어보려고 합니다.
팔로우와 좋아요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고아라 작가가 궁금하시다면?]
https://linktr.ee/mentorbran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