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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나는 하늘에서 파도를 본다_유머>
붕자가 묻길,
"선생님, 허무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돈까스가 말하길,
"이루었기 때문이다."
붕자는 다시 물었다.
"이루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루지 못한다는 허무함을 잊기 위함이다."
붕자는 또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면, 잊으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룬 것들이 허무하기 때문이다."
지극히 일상적이었던 어떤 것들은 작은 관심, 작은 경험으로도 특별한 것이 되곤 한다. 내 삶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 줬던 것들을 사색하고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