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하의 부캐 이야기-비들 앰배서더 편(2)
안녕? 비들 아시아 앰배서더 ‘쪼하(ZZoha)’야! 지난해 ‘비들 아시아 2022’에 참석한 경험을 토대로 비들 아시아(Buidl Asia)가 어떤 행사인지 소개하고자 해!
아, 그런데 비들(Build)이 오타 아니냐고? 비들은 호들(Hodl)처럼 크립토 생태계에서 쓰는 용어 중의 하나야. 2018년 3월 비탈릭 부테린이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재단의 그랜트(grant) 프로그램을 소개할 때 '#BUIDL'이란 태그를 걸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어.
단순히 크립토에 투자만 하는 것을 넘어 암호화폐 생태계에 기여하자는 정신을 의미해! Hold(보유하다)에서 ‘l’과 ‘d’의 순서를 바꿔 Hodl(존버 정신)이 된 것처럼 Build(건설하다)에서 ‘l’과 ‘d’의 순서를 바꿔 Buidl이 됐다니 재미있지 않니?
지금부터는 비들을 구성하는 알파벳인 B, U, I, D, L 이렇게 다섯 가지 키워드로 비들 아시아가 어떤 행사인지 들여다 보자.
Blockchain
비들 아시아는 블록체인 및 크립토 생태계에 기여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야. 그리고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콘퍼런스이기도 하지! 크립토 커뮤니티 빌더 ‘크립토서울(KryptoSeoul)’이 2018년부터 주최한 행사로, 이번이 벌써 네 번째로 열게 되는 행사야. 이더리움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이드 서울(ETH Seoul)’ 행사도 같이 열릴 예정이야.
Utility
주제 발표만 있는 콘퍼런스는 2% 아쉽지? 블록체인 콘퍼런스가 산업 종사자들에게 유용성이 있기 위해선 주제 발표 이상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실제로 비들 아시아는 크립토 및 블록체인 생태계 실제 종사자에게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어. 밋업, 네트워킹, 해커톤 등 사이드 이벤트가 풍부하다고! 예를 들어 지난해 ‘비들 아시아 2022’에서는 국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웹3 빌더쓰 썸머 하우스’를 열었어. 여러 국내외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그곳에서 워크숍을 듣고, 맥주와 디제잉을 곁들이며 밋업을 즐겼다지.
International
비들 아시아에 참석하면 마치 해외로 간 듯한 기분이 들 거야. 그만큼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많이 오기 때문이지. 지난해 비들 아시아에 참여한 프로젝트 중 해외 팀의 비중이 80%였다고 해! 나도 작년 비들 아시아에 참석했을 때 니어 프로토콜 설립자, 코즘와즘 창시자, 스타크웨어 공동 설립자 등 여러 유명인사들과 교류했어. 그때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도 있었지 뭐야. 이번 행사에도 메사리(Messari)의 리서치 총괄,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의 핵심 개발자 등 쟁쟁한 해외외 연사들이 올 예정이니 Stay Tuned!
Developer
비들 아시아의 주제 발표만 봐도 다른 콘퍼런스보다도 개발자들에게 도움될 만한 내용이 많아. (나는 개발자는 아니지만) 지난해 비들 아시아 2022의 발표 중 가장 흥미로운 세션은 <코스모스 백서 v2 미리보기>였어. 코스모스 생태계에 기여하는 업체인 인터체인 GmbH의 디벨로퍼 릴레이션(Developer Relation) 총괄이 코스모스 백서 v2의 주요 기술을 설명해준 덕분에 코스모스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어. 뿐만 아니라작년 비들 아시아 개최 직전에는 코스모스 개발자들 중심의 해커톤 ‘핵아톰 서울 2022’도 진행됐단다. 올해도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Layer 1 & 2
작년 비들 아시아는 웹3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해결책으로 레이어1 & 레이어2에 주목했어. 여기서 레이어1은 트랜잭션의 실행, 트랜잭션에 대한 합의 등을 담당하는 메인 네트워크를 의미해. 이더리움, 아발란체, 솔라나 등을 레이어1이라고 하지. 레이어2는 레이어1의 트랜잭션을 나눠서 처리해 메인 네트워크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솔루션이야.
작년 비들 아시아에는 대표적인 레이어2 영지식증명(ZK) 프로젝트 스타크웨어의 공동 설립자 엘리 벤 사손(Eli Ben Sasson)이 연사로 서기도 했어. 이번 행사에서는 폴리곤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무딧 굽타가 어떤 얘기를 할지 궁금하지 않니?
그렇다면 2023년 6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비들 아시아 2023’에 꼭 오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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