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의 가장
'크림'군을 소개합니다.
이름: 크림
성별: 남아
생년월일: 2020년 4월 7일생
크림아?
하이톤으로 불러야 뭬야? 하며 쳐다보는 고양이예요.
먼치킨이랍니다.
인절미 가루 묻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츄르와 동결건조 열빙어이구요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예요.
지금 글 쓰는 누나는 친구로 생각해서
볼 때마다 물어버린답니다
사람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개냥이.
밤에 잠을 잘 때 곁에 사람이 꼭 있어야 해요.
크림이가 왜 저희 집의 가장이 됐는지,
크림이가 저희 가정에 이끌어다준 변화는 무엇인지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