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온도 #07. 아침

by 신은정

아침은 설레는 시간이 되었다. 작가로 살기 시작하면서 눈을 뜨면 오늘 쓸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8개월의 모닝저널이 내게 준 선물은 글이 아니라, 아침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2행시

아, 아침이 설레는 건

침, 침대에서 일어나 쓸 이야기가 있어서였다

오늘도 나는

아침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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