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온도 #08. 책

by 신은정

책을 읽으면 영화가 보인다. '달콤한 목소리를 마셨다'는 문장에서 장면이 그려지고, 공감각적 표현들이 눈에 들어온다. 작가의 눈으로 읽기 시작하면서 책은 글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세계가 되었다.



2행시

책, 책 속 표현들이

은, 은밀히 내 안에 그림을 그린다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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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온도 #책 #2행시 #글쓰기 #독서 #브런치작가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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