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이거이 이거이 신세계???
집사! 그동안 집안 그곳이 전부인지 알았는데, 이거 거거거 …..이거 뭐야? 집사?
냄새도, 형태도, 공기도 다른데?
맛도 좀 봐도 되까나?? 이거 풀냄새?
나 지금 떨고 있어?
안 떨지. 부들부들 안 떨지?
사자처럼 보여?
코코야. 축하해.
너의 틀을 깨고 나오면 자유는 그곳에 항상 있었어.
나도 몰랐었어.
요즘 난 자유를 소중히 들여다보는 중인데 너도 함께 하자!
어느 날 문득 깨어진 틀은 나에게 ‘자유’를 안겨 주었다. 그 과정 중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알아차림’은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다.
‘알아차림’은 나를 보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나를 알아차리는 과정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수만 번 못생기고 형편없는 나를 알아차리는 과정 중 조금조금씩 나는 나란 존재를 내려놓았다.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끊임없는 알아차림은 평생 힘께 할 나의 동반자 이자 인생의 스승이다.
코코야! 너도 그 ‘자유’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워!
조금조금씩 더 나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 ^^
Let’s Go! CoCo!!
by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