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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예 Mar 29. 2017

내 책상







큰맘 먹고 컴퓨터를 샀다.

컴퓨터를 사니 어울리는 넓은 책상이 사고 싶어졌다.

넓은 책상을 사니 큰 면적을 채울 소품들이 필요했다.


인형과 꽃병 화분으로 책상 위를 장식했다.


그랬더니  커튼과 이불과  책상 옷장까지  바꾸고 싶어진다.


욕심은 끝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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