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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지예 Mar 18. 2020

자식농사 시작합니다.


작은 씨앗이 열매가 되어 마주한 후,

매일 분주하게 육아의 땅을 경작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비바람이 불고 땅이 마를 때도 있지만 방긋방긋 웃음꽃도 피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에 위로도 받습니다.


이번이 처음이라 서툰 엄마 농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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