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주일도 채 안 갔지만, 내 멋대로 여행기
집밥 든든 NO. 가게밥 든든 OK
여행 가면 눈이 자동으로 일찍 떠지는 나. 밖을 나가보니 아침부터 복작복작 활발한 대만의 식당들. 대만 아침 특징 start~
*아침부터 아침 식사만을 간단하게 파는 곳들이 많음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파는 곳들이 많음. (대만은 아침을 집에서 차려 먹기보다 주로 밖에서 사 먹는다고 함)
*또 그런 곳은 뭔가 로컬 분위기
또는 분식집, 패스트푸드점(?) 느낌.
*그런 곳은 아침만 여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아침 전문식당
*맞벌이가 많아서라고 함.
집 주방 담당들 편할 듯.
*대만 아침 메뉴들이 많다
그림은 시계방향 순으로 샤오빙, 또우장, 딴삥, 뤄보까오
*아침부터 오토바이 붕붕.
출근하는 듯. 출근길 라이더.
*손에 아침거리가 들려있기도 하다.
집밥 든든 NO. 가게 밥 든든 OK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부지런하게 느껴짐.
우리나라도 부지런하지만, 대만 사람도 부지런한 것 같다.
*뭔가 나른하면서 분주한 느낌이 혼재
나는 여행하고, 사람들은 출근해서인가? 잘 모르겠음.
*공원에는 태극권 연마중
허잇
*아침부터 카페에서도 브런치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예쁜 브런치 집도 많다.
평소엔 아침이 밝아오면 아, 피곤. 또 하루 시작. 하다가
여행에선 오늘 하루는 어떻게 펼쳐질까?^*^v 기대하게 됨
일러스트 : 고고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