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나는 며칠 전부터
왼쪽 팔이 저리고
최 여사는
며칠 전부터
왼쪽 다리가 저린다
늙은 부부는
닮는다
<밥 반>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