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지난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 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 잔에 마셔 버리자~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너만의 인생의 슈퍼스타~
대구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취직해서
어리버리했던
그때가
생각나게 하는 노래
지금도 어리버리하지만
괜찮아~
<고작 그림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