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언제나
고향 대구를 내려가면
고등학교 때 친구들을 만난다
쓸데없는 소리로
변하지 않는 지랄로
서로를 무시하며
그 모습 그대로
같이...
<추석 친구>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