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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작 gojak May 22. 2024

두 남자와 자는 여자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두 놈이 한 여자를 놓고

밤마다 쟁탈전을 벌인다


내가 고양이 째에게 말한다

"내 여자라니까"


"난 누구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불이 나 끄고 오세요 잡시다"


고양이 째가 나에게 말한다

"냐~ (니가 꺼)"


<두 남자와 자는 여자>






<두 남자와 자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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