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크 프레베르
누군가 열어놓은 문
누군가 다시 닫은 문
누군가 앉았던 의자
누군가 쓰다듬었던 고양이
누군가 깨물었던 과일
누군가 읽었던 편지
누군가 넘어뜨린 의자
누군가 아직 달리고 있는 길
누군가 건너지르는 숲
누군가 몸을 던지는 강물
누군가 죽은 병원
* 좋아하는 시를 댓글로 소개해 주시면 소중히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곡도의 브런치입니다. 소설, 희곡, 연극 감상, 에세이 등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