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남바다
Oct 28. 2023
사랑 시 1.
아니야. 맞을 거야
항상 갈망한다
온전히 사랑을
퍼
주어도
내 마음이 공허해지지
않을
안전한
대상을 찾아 갈망한다
하지만 없다.
이내 사라
진다.
이번에도 아닌가
이 사람
이 아닌가
깃발을 세웠다 생각한 곳이
모래밭이다.
바닷속이다.
헤매고 방황하다
결국
뭍으로
나오면
다시
대답 없
는 내 안이다.
keyword
사랑
시
남바다
소속
골든덕스
직업
감독
섬에 살아요^^ 스토리텔링&퍼스널 브랜딩 기획/강의 합니다.
구독자
10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사랑과 번영의 바다여신 '영등(靈燈)' _ 마지막편.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