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골프를 배울 때, 어디에서 또 누구에게 배워야 할까?
이곳에 사는 부모님들이나 특히 아이들 유학으로 오신 어머님들께서 긴 여름방학이나
겨울시즌을 이용해 골프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문의를 가끔 받습니다.
주로 받는질문은 골프는 언제부터 잘할수있나요?
어디에서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비용은 얼마나들까요? 등등….
골프는 성장과 교육의도구
해답은요…. 아이들이 골프를 배우는 것에 부모님이 지나친 의욕을 가지게 된다면.....
부모에게도 힘든 일이 되며...어쩌면 이이들도 스트레스가 가득한 실망스러운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여름방학이나 또는 단기간 아이들에게 골프라는 새로운 운동을 접해 준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골프를 시작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다음 골프에 관심을 보이고 재능이 보인다면 그때 전문적으로 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를 생각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잊지 말아야 할것은 이곳 캐나다에서의 전문적인 운동은 꼭 학업과 병행해야
된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처럼 책상을 뒤로 밀어놓고 운동만 죽어라~하고 열심히하면 성공이 눈앞에
올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은 일찌감치 잊어야만 합니다.
쥬니어 골프는 U.S. Kids Golf의 연령별 클럽스펙 기준으로 볼 때 만 3~13세의
어린이에 해당 됩니다. 사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골프교습은 재미와 놀이의
성격이 강한 성장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가까워야만 합니다.
때문에 우리 아이가 어린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도록 하고 싶으시다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골프가 아니라....성장과 교육의 도구로서 골프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좋겠지요.
만 13세 이후부터는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골프 전문인으로 거듭나는 교육을 받기
적절 합니다. 때문에 골프를 시작하는 시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골프를
접근 시켜 주느냐에 좀더 심사숙고 해야만 한다.
아이가 골프를 배울 때, 어디에서 또 누구에게 배워야 할까?
답은 아이가 골프를 전문적으로 배울 것인지, 취미로 할 것인지에 따라 조금 다릅니다.
만약 취미로 골프를 접할 것이라면 집 근처의 가까운 연습장이나 골프교실을 찾아보는
것이가장 효율적입니다. 개인교습보다는 그룹 골프교실은 골프를 재미있게 가르치며
친구들과 놀면서 골프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골프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갖게 되는 것에 효과도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반면, 처음부터 선수로 키우고 싶다면 조금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 할 곳을
권장합니다. 이때는 부모들에 의한 꾸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균형 잡힌 신체의 발달을 위해서야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골프장을 찾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골프는 매너와 에티켓을 중요시 여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골프 규칙을 통한 예의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자아통제 기능을 향상시켜서 올바른 인격 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골프기술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탄탄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골프는 몸과 마음 모두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일석이조 만능 스포츠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골프시즌이 시작되면서 연습장 곳곳에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을 담당하는 교습가들은 진정한 골프의 의미를 접할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합니다.
쥬니어 골프....?? 물론 부모님들의 시간과 비용을 감안한 결정으로 진행 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끼고 있는가? 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친다면 멋진 골프사랑을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