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한 주 보내세요.
이번 주는 여행을 갑니다.
브런치 때문에 컴퓨터를 가지고 갈까 하다가 안 가지고 가기로 결정했어요.
여행을 함께 하는 학생과 동료 교사들, 그리고 여행 속에 만나는 사람들에 집중하고 오겠습니다.
그냥 갔다 오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궁금해하실까(^^:) 짧은 편지 남깁니다.
브런치를 일주일 안 하는 것도 제겐 다짐이 필요하네요.
중독되고 싶지 않은데 이미 중독인가 봅니다.
중독끼 약간 빼고 오겠습니다.
다녀와서 또 글로 만나요.
다들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