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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카페 Dec 21. 2018

끝은 곧 새로운 시작

2018 겨울

"늘 그렇듯 나아가다 보면 새로운 인연 그리고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기겠지?"

지나간 아픔을 가슴에 묻어두지 마. 우리에겐 내일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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