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런 사람과
오래가는 이유가 뭘까?
서로가 애초부터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는
마음에서 오는 평정심이
의외의
평온함이 되기 때문은 아닐까?
존경하고 동경했던 사람에게
많은 기대를 한 만큼
그 기대가 저버려지는 일이 생길 때
실망 또한 많이 돌아오기에
반대로
그저 그런 사람과의 관계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건
상대방에 대한
기대감도 적기에
실망에 대한 데미지도
적다는 것은 아닐까..??
애초부터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건
실망을 해도
적게 실망하기에
그저 그런 사람과
오래가는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