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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고독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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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팡이꽃 Mar 23. 2018

스키야키

<고독한 밥> #12. 행복해라! 쇠고기 먹을 때처럼



오늘은

고독하지 않은 밥.

고독하지 않기를 바라는 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내 친구들을 불러 놓고 맛있는 스키야키를 사줬다.


행복해라!

쇠고기를 먹을 때만큼.


180318 / 저녁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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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밥?]

어찌 됐든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

혼자 먹는 밥을 그리고, 그 시간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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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고독한 밥 : 불 짜장

https://brunch.co.kr/@gompang/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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