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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라면이 먹고 싶었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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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잠시만 기다려.
금방 해줄게.
오늘 하루 종일 밖을 쏘다녔는데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
끝.
더 이상 혼자 조용히 놀고 싶지 않은 팡씨 블로그
밴드 패닉스위치 보컬. 싱어송라이터 곰팡이꽃 - 디자인스튜디오6982 디자이너 (DESIGN STUDIO 6982 Chief Desig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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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노래/음악 만드는 파워잉여 디자이너. 냥이 두 마리를 뫼십니다만 언젠가 카피바라, 라쿤과의 외도(?)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