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고독한 밥

고독한 밥

17.05.24 (수) 점심밥:냉우동

by 곰팡이꽃
오늘의밥_170524-2.PNG [맛없어 보이는 사진처럼 실제로 맛없는 냉우동. 시원하지도 않았다.]


입맛도 별로 없고,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 민방위 훈련도 못가 기분도 꿀꿀해

점심밥은 정신 바짝 차리게 시원한 게 먹고 싶었다.


그래서 냉우동.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타인에게 추천할 맛은 아니다.

배를 채우기 위해 색다른 걸 먹었는데, 양도 너무 적어 여전히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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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독한 밥?

A. 혼밥(혼자 먹는 밥)의 기간이 점점 길어지자 재미를 찾기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 먹기 전 대강 발로 찍어둔 사진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더군요. 그래서 약간의 디자인을 더하고 하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 흔히 말하는 편집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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