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것을 고수하며 ‘장인’이라 불리는 분들,
평생 하나의 길만 걸어오신 분들에게 그 비결을 물으면 이런 말씀들 하시죠.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하지 돈 보고 했으면 지금까지 못 했지.”
“나 밖에 할 사람이 없어서 여태 해 온 거야.”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거지.”
한 가지 일을 평생 고집스럽게 이어가는 장인들의 인터뷰를 보면 좋아서 시작한 분들도 계시지만,
하다 보니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말씀 들 참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다 보니 지금까지 하고 있다.
그건 일과 사람의 궁합이 잘 맞는다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고요.
그쯤 되면 그 일이 그 사람의 삶을 지탱해 온 것 같기도 합니다.
뭐든 한 가지를 오래도록 할 수 있다는 건 '정성'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보탤 수 있는 건
그 일이 내 마음을 , 나의 행복을, 나의 인생을 붙들어 주었기 때문일 겁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건, 인생을 지탱하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명확하게 찾아내는 것에서부터 시작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자주 지친다 싶어도
오늘에, 지금에 정성을 들이고 노력하며 천천히 해나가야 합니다.
성공은 자주 듣는 음악이고, 잘 차려낸 밥상이고, 자주 바라보는 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