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하는 조직이 성공한다

by 차향노트

한 증권사에서 AI 도입 여부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

한 임원이 "망분리 이슈, 개인정보보호 등 여차여차한 이유로 지금 AI를 도입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는 의견을 냈다.


대표는 이렇게 물었다.

"이런 문제가 있을 때 '그래서 하면 안된다'는 조직이 있고, '그럼에도 우회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어떤 조직인가요?"

이 토론 과정을 지켜보던 미국의 AI 개발자 CEO가 이렇게 말했다 한다.

"이 회사는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할 회사네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참 중요하다.

거부와 의도적 지연은 의외로 너무 많다. 대표의 추진 사항에 습관적으로 브레이크를 걸거나, 원하는 속도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는(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렵게 고민해서 만들어낸 결정사항이 조직에서 제대로 실행되지 않을 때 조직은 성장하기 어렵다. 풀어내지 못했던 과정들을 구성원들이 함께 풀어내는과정이 곧 성장의 과정이다. 이런 과정을 '문화'로 만드는 것이 결국 경쟁력이다.


그렇다면 더 나은 성공을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할까.

회사마다 답은 다르겠지만, 우리 회사는 '일하는 문화'를 바꾸는 것이었다. 성과의 기준이나 일하는 방식이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구성원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우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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