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려 Feb 05. 2024

하다에서 변화하다의 삶

Do 하다.

무언가를 하는 행위에 대한 하루하루 투두리스트를 깨면서 움직이는 사람이다.

작은 계획들을 깨어나가는 과정들이 작은 성취감이라는 이유로 나의 맘의 위로가 되는 사람일지도

아침에 듣던 이야기 속에서 나의 머릿속을 한 번 내리치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하다.

무언가를 하는 행위로 당신은 무엇이 바뀌었는가?

이 한 줄이 나의 머릿속 뇌리에 꽂혔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 바뀌었지?

갑자기 내리는 현타들

매일아침 투두리스트를 적어 내려 가는 나의 한 자 한 자들의 되새겨본다

신문을 읽고 단상을 쓰고 그리고 그 무엇들이 나를 변화하게 했을까?

하는 행위로 나의 마음에 위로를 갖고 있지는 않았던가?

하는 행위를 넘어서 내가 바뀌는 시간이 필요하다.

ing형 인간에서 changeing형 인간으로 명확한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한다.

하는 행위의 만족감이 아닌 하는 행위를 통해 변화하는 사람

또 다른 나를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는 또 다른 하루다.

하다에서 변화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습관형 인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