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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공정'이라고 코딩할 수는 없다

https://bit.ly/39RLwji



1. 인공지능에 '공정'이라고 코딩할 수는 없다.


: 알파고부터 트롤리 딜레마까지 폭넓은 이야기가 전개된 인터뷰입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공정한 인공지능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불공정한 인공지능을 만들어야지" 하는 개발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거라는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정'이란 단어를 추상적으로 쓰는 것은 쉽지만, 결국 개발자는 코딩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공정'이라고 쓴다고 공정한 인공지능이 나오는 것이 아니니까요.


- [인싸랑] '나쁜' 사회에서 '착한' AI가 가능할까?


- 기사속 등장한 '트롤리 딜레마'를 다룬 [인공지능 윤리 연구소 챗봇] 사용해보기




  

2. 2025년부터 정보수업 2배로, 코딩은 필수


: 현재 한 학기당 초등학생은 17시간, 중학생은 34시간 들어야 하는 정보수업. 3년 후부터는 2배로 늘어납니다. 초등학생은 34시간, 중학생은 68시간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학교 재량에 따라 시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 이어 코딩교육도 필수가 되었습니다. 초등: 블록코딩, 중등: 현장 문제 해결, 고등: 텍스트 코딩의 교육과정이라는 설계입니다.


사실 이미 정보수업의 위상은 높아져 있습니다. 교육부가 올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정보교육 시수는 초등: 62.1시간, 중등 52.8시간이라고 합니다.



- '컴퓨터 언어' 코딩, 초등학교부터 배운다…2025년 적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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