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성수동에 이어 삼청동 블루보틀까지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블루보틀의 CEO는 제임스 프리먼이며
매장 인테리얼은 미니멀한게 특징,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할 수 있게
콘센트, 와이파이가 없기로 유명합니다.
삼성과 애플
스타벅스와 블루보틀로
비교되기도 하는 엄청난 감성마케팅의 선두주자
블루보틀의 성공비결 5가지와
블루보틀 직원 교육 방법을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카페가 자리를 잡은 후에도 오너는
직원들보다 더 부지런해야 합니다.
솔선수범하는 오너의 모습은 직원들의
업무 집중력과 의욕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가 좋다. 때문에 오너는 언제까지나
매장에서 첫 번째로 성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큰 돈을 투자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값비싼 장비를 갖추는 것만으로 카페가
잘 될거라고 굳게 믿는 이들이 종종 있는데,
이것은 아주 아주 위험한 발상이죠.
카페 성공 여부는 오너의 노력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사회적으로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글로벌하게 확산되면서 유기농 재료,
친환경 재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블루보틀은
커피의 주재료인 그린빈을 포함,
대표 부재료인 우유, 디저트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들까지도 엄선된 유기농 제품만을
사용한다. 심지어, 로스팅 공장도 친환경을
기본 원칙으로 운영해 청소를 할 때 조차
화학제품 같은 건 일체 사용하지 않고
이러한 노력으로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했습니다.
커피도 결국, 우리가 마시는 식품이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인 로스터리라는 점이 고객의
호응을 효과적으로 끌어낸 것 입니다.
아주 작은 변수 하나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커피 로스팅입니다.
원두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로스팅을 할 때마다 진행 과정을
빠짐없이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데이터가 쌓이면 로스팅이
잘못되었을 경우 문제가 된 부분을
분석하기 수월해지고 비교적 쉽게
수정할 수 있게 됩니다.
로스팅이 끝난 후에는 꼭 커핑을 통해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자체적으로
엄격한 관리에 의해 품질을 유지할 수 있지만
소매용으로 판매하는 원두의 경우엔 힘듭니다.
카페가 아무리 로스팅에 공을 들였어도
고객이 집에서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맛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손님들이 이를 단순하게
카페 탓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로스팅 후 48시간 이내 원두만 판매합니다.
커피와 디저트는 단짝 친구 같은 사이입니다.
훌륭한 디저트는 커피와 함께 손님을
불러 모으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됩니다.
우리의 성공은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저트가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
블루보틀의 인재양성은 30시간짜리
기본교육으로 시작되며, 신입사원은
이 과정이 끝난 후에도 선배들의 지도 아래
지속적으로 커피를 배울 수 있습니다.
유독 직원교육을 중시하는 이유는
그들이 손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바리스타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직원들은 커피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주일에 두 번 경력사원 1명과
신입사원 1명이 팀을 결성해서
커핑클래스를 열고 자신의 커피 지식을
손님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 시간 정도 짧은 수업이지만
커피의 배경지식과 간단한 커핑 절차를
알려주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도 이루어집니다.
이 때 진행을 맡은 직원은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여섯 개 정도를 준비해
손님들에게 권하고 일일이 반응을
알아보기도 합니다.
커핑을 통해 다양한 커피를 맛 본 손님은
각자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이러한 흐름은 자연스럽게
해당 원두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상부상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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