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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렌드헌터 정영민 Jan 04. 2017

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 -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트렌드헌터의 사업 노하우-

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 -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큰 회사를 만들거나 금융 관련 투자를 잘 해서(요즘엔 투자로 부자되긴 쉽지 않아졌지만) 부자가 되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서 부자가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평범한 개인들 중에도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 많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 중엔 연예인, 운동선수, 스타 강사 등의 사람들도 있지만 인터넷 시대가 열린 이후엔 좀 다른 의미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바로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임에도 온라인을 잘 활용하여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수많은 부자들이 탄생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개인 브랜드를 만들어서 성공한 일반인들이 다수입니다.



1 김이브님 298,168,300원 (3억)

2 윰댕님♡ 225,876,880원 (2억2천)

3 김여와♥ 218,687,100원 (2억2천)

4 박가린님♥ 212,687,620원 (2억1천)

5 ε택환з 188,841,210원 (1억9천)

6 엣지Å 183,218,550원 (1억8천)

7 난닝구님 177,189,810원 (1억8천)

8 라박이^^ 164,817,410원 (1억6천)

9 ? 164,767,330원 (1억6천)

10 범프리카 163,733,930원 (1억6천)

11 [BJ]케이 160,647,910원 (1억6천)

12 노래하는코트 157,704,700원 (1억6천)  



9개월치구요. 

원천징수후에 받은 수입 기준입니다. 1년 수익을 계산하려면 저 수치들에 1/3 만큼을 더 더해줌 됩니다.

출처는 국감발표 자료. 1년으로 따지면 1위인 김이브는 4억 가량..


물론 위에 언급된 사람들중엔 프로게이머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이구요.


이러한 개인 브랜들를 만들어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 중엔 아프리카 tv 출연자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2011년 여름에 있었던 파워블로거 파동의 중심에 있던 문성실, 현진희 님등의 파워블로거들이 있구요.






위 이미지에서 문성실 님등은 수수료 수익이 8억 8천이라 나오는데 물론 블로그 운영하며 직원을 쓰기도 하고 들어간 비용도 있지만.. 사실 수익이 저런 판매 수수료 수익만 있는게 아니라 단순 광고 수익도 있었고 강연료를 받고 강연을 하기도 한점, tv 에서 cf도 찍었단점 등등 고려함 수익이 위에 언급한 액수보단 작지 않을 것입니다.


뭐 요즘엔 파워블로거 시장도 예전보다 죽지 않았냐 할 수 있지만 한 예를 들어본 것뿐입니다.



어쨌거나 개인브랜드를 통해 1년에 수십억씩 버는 사람들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에만 있는게 아니라 학원강사, 블로거, 기타 커뮤니티 운영자 등등 다양하게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고 최근엔 저희같은 평범한 사람들 중에도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럼 위에서 얘기한 퍼스널 브랜드를 어떻게 만드느냐 할 수 있는데.. 방법은 많지만 최근에 많이 나오는 사례를 간단히 언급해 보겠습니다.



1. 책 쓰기 - 전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본인 이름으로 책을 내는데서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책을 내면 전문가란 인식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관공서나 기업 등에서 특강을 할 기회도 많아지고 방송 등에 출연할 가능성도 높아 집니다.

책을 내서 인세 수익을 얻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파생되는 수익을 얻는 것인데요.

참고로 해외에선 베스트 셀러 저자들의 1회 강연료가 우리나라 돈으로 1억이 넘기도 합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1회 강연료는 10억이 넘고,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의 저자 짐 콜린스는 1회 면담료가 6천만원이 넘으니까요. 둘다 책 저자가 되면서 퍼스널 브랜드가 높아진 사례라 할 수 있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인 스티븐 코비 등등도 마찬가지겠지요.

로버트 기요사키 등도 위의 사례로 포함되겠구요. :)



우리나란 그정돈 아니더라도.. 가까운 사례로 김미경 강사 등이 있겠는데요.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얘기 못 하더라도 김미경 강사도 책을 꾸준히 내면서 외부 강연을 할 일이 많아졌고 그로인해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이젠 1회 강연료가 3천 만원에 이르게 됐습니다.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422020003 이 기사 맨 하단에 보면 '그는 스물아홉 살에 강사의 세계에 뛰어들어 20년 만에 한 번 강의에 3000만원을 받는 베테랑 강사로 성장했다.' 라는 표현도 나옵니다.)

물론 김미경 강사가 매번 강연료로 3천만원을 받진 않고 많이 받을 때 액수가 그정도겠지만 책 저자가 돼서 몸값을 높이고 강연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님 도 '총각네야채가게' 라는 책이 히트하여 이영석 대표님 본인 뿐 아니라 총각네 야채가게 회사 자체가 유명해지는데 큰 도움을 받은 사례입니다.)



2. 커뮤니티 운영 - 블로그나 sns, 카페 등을 운영하여 개인브랜드를 만들고 유명해진 분들은 굉장히 많구요.

파워블로거 등이야 다 아실테고 카페나 웹사이트 등은 다른 sns 등과 다르게 운영자가 직접 유명해져서 수익을 올리는 경우보단 운영자는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올리고.. 오히려 유명인은 대형 커뮤니티 안에서 열심히 활동한 파워유저들 중에 많이 탄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tv 대표가 유명해진게 아니라 아프리카 tv 안에서 많은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유명해졌다든지 하는거라 블로그나 일반 sns와 회원제 커뮤니티는 그런 차이가 좀 있긴합니다.

어쨌거나 평범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을 알리기 가장 쉬운 통로 중 하나지요.



3.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등의 영상 활용 - 넓은 의미에서봄 2번 영역이긴합니다.

사람들이 점점 시각적인 것에 반응하다보니 이런 멀티미디어적인 개인 방송 매체류를 활용해 유명해지는 개인들이 점점 많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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