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헌터의 사업노하우-
아마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방법을 이미 실현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사람들이 창업을 한다면(특히 오프라인 창업) 내 돈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간단히 생각을 해보면 초기에 내 돈 없이도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많은 사업자들이 본인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질려있을 것입니다.
수익이 크고 적고는 둘째 문제로 같은 일을 몇 년이고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많을 것인데요.
제가 본격적으로 사업하기 이전엔 저에게 이런류의 오퍼가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내가 xx동에 yy 업종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데 내가 가게를 여러개 운영하다보니 관리가 안 된다. 너가 운영을 책임지고 맡고 수익은 나와 반씩 나누는 게 어떻냐?' 와 같은 식으로요.
어쨌거나 여러분들이 관심이 있는 업종의 가게 등에 접촉을 해서 '모든 운영을 내가 대신 하겠다. 직원들의 인건비, 월세 등도 내가 내겠다. 대신 운영을 한 수익의 50%는 내가 가져가겠다.'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전문적으로 독서실들을 돌면서 접촉을 하여 자기 자본 거의없이 여러개의 독서실을 운영하면서, 원래 독서실 주인과 수익을 나누는 사람도 있습니다.(수익도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오프라인 업체 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업체 등에 접촉을 할 수도 있을 건데요.
다만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직원들로 구성된 회사를 대신 운영해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니(내부적인 직원들의 반감 등등.) 아르바이트생 위주로 돌아가는 업종에 컨텍을 해보면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보증금의 일부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부분은 대화로 잘 푸는 수밖에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성공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여러분들이 해당 업체 사장님을 잘 설득해내야 한다는 점과 운영도 여러분들이 잘 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