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는 장래희망을 물고기라고 적었다. 사실 장수풍뎅이를 두고 고민했지만, 물고기는 물속에서도 숨 쉴 수 있어서 더 좋아 보여서 물고기로 정했다. 어른들은 그것도 모르고 이건 장래희망이 아니라는 둥 징그럽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했다. 물속에서 숨 쉴 줄도 모르면서.
수필을 씁니다. 달에 한 번씩 전시를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