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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르하나 Oct 13. 2022

한 걸음 한 걸음

하루하루.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살아간다.

거센 맞바람도 그 앞을 막지 못하고

온갖 현상들은 그의 동력이 된다.

삶이 쉽지는 않으나 그것이 삶이다.

길은 열려 있으니 한 걸음씩 나아가면 결국 도달할 것.

하루아침에 당도할 수 없으니 그저 오늘에 충실한다.

충실함이란 무엇인가?

있는 그대로를 온전히 느끼는 것이다.

오늘에 충실하면 내일도 살아갈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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