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춤을 춘다, 빛의 움직임에 맞추어.
온갖 생물과 존재들이 반응한다.
빛의 골짜기,
산이 깨어난다. 고라니가 눈을 뜬다. 이슬이 반짝인다.
노래한다. 내면의 울림에 맞추어,
모두가 사라질 때까지
그것이 빛이다. 그것이 존재다.
고통과 기쁨이 손잡고 하나가 되어 폭발한다.
축제가 시작된다.
눈 뜬 자들의 축제.
의식의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