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속에 피어나는 사랑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관계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힘들고 지친다.
사랑을 주는 사람은 본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가 시원찮다.
사랑을 받는 사람은 분명 받고 싶던 사랑인데 왠지 모르게 잠시 혼자 있고 싶다.
사랑을 주는 사람은 자신에게 무언가 부족함이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그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겐 이런 열정이 더 과하게만 느껴진다.
다육식물 : 사막이나 높은 산과 같이 건조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줄기, 잎 그리고 뿌리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식물을 말한다. (출처: 네이버 식물학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