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캔갤러리 새로운 영감 : 일러스트레이터의 봄 ‘주테일’ 작가님 인터뷰
오늘의 기분과 분위기를 그리는 빈티지윰입니다.
무언가를 그릴 때 저는 늘 행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림으로 누군가의 일상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참 벅차고 보람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을 멈추지 않으려 합니다.
저와 오래도록 함께해 주세요~
작품을 하며 추구하고자 하는 작품 방향성이 무엇인가
작품에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어요. 이번 작업을 하면서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만일 카메라를 다룰수 있다면? 핸드폰을 만질수 있다면?’ 의 상상을 하며 담아 냈거든요.
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아직 작가라고 하기엔 활동도 많이 안 해봤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어요!
작품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은 순간이 있는가?
아직 작품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은 순간은 딱히 없어요.
그렇다면, 작가로서 본인이 작가라는 사실이 와 닿았던 순간은?
이렇게 전시회를 하게 된다는 점이 확~ 와 닿습니다.
작품 색감 선정의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구캔 갤러리의 화사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보고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을 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있는가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보고 그치는게 아니라 그 속에 담겨진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
본인 그림의 가장 큰 특색은 무엇인가?
Artivive 앱을 깔고 비추면 제가 의도한 영상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
다양한 주제로 열심히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이번 단체전에서 오시는 관람객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이번 작업을 하며 느낀 행복했던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