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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tthew Jun 09. 2016

무제

누군가 벌인 일들과 내가 키운 일들은 쌓이고, 내가 책임져야할 일이 되었지만,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들은 많아져만 간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건가라는 끊임없는 질문과 함께 하루가 지나가고, 지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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