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인 이야기를 할 때,
나의 눈은 그 누구보다 반짝 거린다.
특히나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는 말이다.
무엇을 소싱할 지 모른다고 하면!
가장먼저 묻고 싶다.
1. 당신의 타겟은 누구인지.
-> 그들의 니즈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현재 당신의 고객은 30~50대 남성이라고 가정해 보자.
현재 11월 초이고 꽤나 쌀쌀하다.
이 때는 시기적으로 무엇을 제안하면 그들의 지갑을 열 수 있을까?
소모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고,
시즌템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플랫폼의 특성도 이해해야 한다.
예를들어, 당신이 어느 플랫폼의 어느 카테고리 MD인가?
전자제품? 생필품?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그렇다고 30~50대 남성에게 빼빼로 데이를 홍보할 것인가?
나라면, 수능을 준비하는 아버지를 타겟으로.
그리고 그들의 손과 얼굴을 케어해 줄 수 있는 데일리케어제품
헬스케어 제품을 제안하고 싶다.
더욱이, 그들의 건강!! 간기능 케어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코로나가 끝나고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다!!!
간을 보호해 주는 것 또한 :)
이것또한 나의 주관적인 생각!!
그렇다면 소싱을 어디서 하냐구우~~~?
아이템 선정이 끝났다면 저 넓은 소싱 바다로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