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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Shin Apr 12. 2024

봄바람 솔솔

4월의 어느 날, 벚꽃

꽃들을 보면 나를 둘러싼 근심과 걱정이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게 합니다. 내려놓기라고 해야 하나요? 모든 일은 상황에 따라 변수들이 많으니, 이를 고려하여 완벽보다는 최선(Best-fit)의 방법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완벽함을 추구하려고 하니, 스트레스와 더불어 신체적인 병도 가지게 됩니다. 계획대비 조금 틀어지면 불안해하고, 예민한 상태가 지속 되니 주변사람들과 관계성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정은 희로애락으로 구분되지만, 가급적 '희+락' 측면의 상태를 가지는 것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나는 누구를 위해 아둥바둥 살고 있는지?' 물론 가족이겠지만, 나 자신 관점으로는 색깔이 무뎌진 감이 없지 않음을 생각해 봅니다.


- 모든 것에 너무 욕심내지 말고,


- 스트레스가 센싱 되면 조속히 털어버리는 노력 하고,


- 완벽함 아닌 마음 비우고,


-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나 자신에게 맞추기)


- 긍정적인 마음 가지고


- 범사에 감사하고


- 욱하지 않고 덤덤하게,


생각해 봅니다.


동네 주변 벚꽃 감상해 보시죠! 다시봐도 그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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