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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Shin Jul 21. 2024

'나만의 인생 키워드' 마무리하면서

나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기반 삶

'나만의 인생 키워드' 마지막 글입니다.


올해 1월 새해에 '앞으로 나는 무엇을 추구를 해야 할까?'라는 고민으로, 경제적/신체적/시간적/심리적(마인드) 자유라는 키워드로 한주씩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글을 다시 보니, 역시 역량강화 측면의 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역량확보가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경제적(역량 강화) : 학습을 통한 자기 성장, 독서를 통한 삶의 인사이트 발견, 

                             글쓰기 통한 삶의 효용성 강화, 외부 활동, 경제적 상황 고찰 및 경제신문 읽기,                                        경제 및 재무 학습 회사 이외 수익구조

- 신체적 : 운동으로 건강한 삶 추구, 주기적인 병원 검진 및 관리

- 시간적 : 삶의 재충전 위한 여행, 혼자만의 시간 통한 삶의 성찰, 본인 주두적 삶 지향

- 심리적 : 마인드셋 정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마인드셋 기반 동사형 인간, 마인드 컨트롤



특히 직장 다니면서 어떻게 마음가짐을 해야 할지도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19회 글에서 관통하는 키워드는 '나 중심'입니다, 모든 일을 할 때, '나를 중심에 두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살면서 내가 가치를 두고 있는 게 무엇인지?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지? 


더 중요한 것은 나는 성장하고 있는지?입니다. 타인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줏대로 모든 일을 스스로 헤쳐가는 것입니다. 이게 주도적이고 의미 있는 삶이라고 봅니다.



'지난 1월 시점의 나' vs '현재의 나'를 비교를 해본다면, 나를 중심으로 하는 생각과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태도가 달라졌다고 봅니다. - 매일 나를 돌아보고, 그날의 배운 점을 확인하고 향후에도 지속 제고하려는 태도, 그리고 피곤해도 기본적으로 운동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지는 태도입니다, 특히 글쓰기를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는 것이죠. 브런치에 글을 쓰면서 작가님들의 공감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7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곧 저도 회사 하계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 15번째 그렸던 '삶의 재충전 위한 여행'에서 언급드렸지만, 리프레쉬를 통해 상반기에 계획하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본격적인 실행에 대해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 계획의 가시화 이겠습니다. 5년 내로 독립하여 나만의 일을 하는 순간을 기약하면서요. 그러면 1년마다 내가 어떤 모습일지를 그리고, 역산해서 현재 해야 할 일을 구체화가 필요하겠습니다.




5년 후(2029.7월) 나는,


- 회사로부터 독립을 하여,

- 나만의 일 (프리랜서, 글쓰기/강연/기고/자문 등)로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여 건강을 유지 키면서 좀 더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삶을 이뤄보고자 합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한번 나만의 키워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글'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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