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자유를 위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하고 싶은 일/업무도 많지만, 몸이 아프고 하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당연히 건강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저는 쉬는 날에는 집 주변을 걷거나 피트니스에 가서 가볍게 운동하려는 노력을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 일 년에 한 번씩은 주기적인 검진을 합니다. 저는 다음 달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런 검진을 통해서 치료해야 할 영역을 발견하게 됩니다. 최근에 받은 눈수술 경우도, 작년에 검진 때 이상소견이 있어 상급병원에서도 검진을 받고 수술까지 받았었죠. 연초, 지난달 두 번씩이나.. 신체적 제약은 기회비용을 초래됨을 실제로 느끼게 되도군요. 평소에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개선하는 마음가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회사 업무측면도 '과유불급' 콘셉트로 대응하고 있고요. 물론 타인들이 볼 때 눈이 보이지 않는 수준이고요. 항상 건강관리는 일 순위이며, 평소에도 지속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주제 - '주기적인 병원 검진 및 관리'에 대한 개론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분들이 동의하시고 공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하였지만, 건강은 유비무환이며, 항상 건강관리에 힘써야 함을요.
이번주 글의 타이틀른 '병원 검진' 키워드가 들어가지만, 관점을 '관리' 측면으로 이번주는 현재 나 / 측정 및 기록 / 개선효과[+모니터링] 측면으로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 현재 파악
서두에 회사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소견 있는 영역을 발견하였습니다. 평소에는 바쁜 회사업무[미팅, 보고, 출장 등]로 건강에 대해 신경 쓰기가 어려웠는데, 검진을 통해 이상 부분을 반경하여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본인 건강도 챙기지 못하고 몸을 소모하면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재고도 해보게 되었고요. 인생을 길게 보자는 취지 이죠. 특히 과년도에 소견에 대해서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파악해야 함도 리마인드 되더군요. 저는 매년 하는 병원 검진을 딱 한번 보고 말았는데, 이번에 아픈 것을 겪고 나니 작년과 지금 건강을 비교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현재 건강이 어떤지를 어떻게 보면 될지 찾아보다가 아래 사이트를 발견하였습니다. 기본체력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윗몸일으키기, 팔 굽혀 펴기 등 운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빠르게] 걷기, 피트니스에서 가벼운 웨이트 등을 하는데 막상 아래 사이트를 보니 잘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위 '저질 체력'으로 보이네요.^^ 운동을 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지구력도 좋고 생각도 맑아지는 효과는 이미 알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실행입니다. 한번 아래 운동을 해보면서 기본적인 체력 측면으로 현재 나의 수준이 어떤지 평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www.ydp.go.kr/health/contents.do?key=3648&
2) 측정 및 기록
동기부여 측면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러닝머신에서 걷거나 뛸 때 항상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찍습니다. 별도 폴더에 저장해서 어제와 오늘, 일주일 전 오늘, 한 달 전 오늘을 비교하죠. 중간마다 다른 일정이 생겨 운동을 못하게 되면 측정/기록이 다 말해 주더군요. 지속성이 떨어지고 싶게 피곤함을 느끼게 됨을요. 몸도 무거워지면서.
측정 / 기록은 건강유지하는데 중요한 액티비티입니다. 주변 지인들을 경우, 본인이 했던 운동에 대해 소셜 미디어에 공유도 하고 팔로워들에게 의견도 받는 것도 하더군요. 저는 아직 거기까지는 안 하고 있지만요. 병원 검진을 받아도 운동하는 기록은 주가적으로 공유하라는 코멘트도 있어 그렇게 이행한다고 합니다.
병원 검진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운동을 통해 측정 / 기록을 하게 되면 자기 스스로 건강여부를 가늠할 수 있고, 육체적/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인 자명합니다.
측정 / 기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아래 앱도 사용해 보면 어떨지 싶습니다.
[출처]
https://www.google.co.kr/amp/s/www.travie.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50173
3) 개선효과 및 모니터링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가져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에 조금씩 운동하고 건강이 개선된다는 느낌을 가진다면, 베스트인 거죠. 이때 병원 검진을 해도 기본적인 건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당연합니다^^ 개선효과를 지속 강화라기 위해서는 모니터링도 필수적입니다. 현재 좋다고 해서, 나태해지면 다시 좋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앞서 연초, 5월 두 번 수술을 하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눈[망막] 영역였고요. 연초에 수술이 잘되어, 예전 같은 생활패턴을 유지하다가 안압이 올라서 재수술을 5월에 받았었죠. 평소에 눈이 약한 대도 불구하고, 안압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하는...어려석음였죠.
과거에 좋지 않은 영역은 항상 개선효과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야 합니다. 아픈 것은 평소에 좋지 않은 게 쌓여 갑자기 찾아오니까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듯이..
저의 삶의 키워드인 신체적 자유는 모든 분들에게도 같다고 봅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서 신체적으로 어려워,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하게 되면... 글세요 '민폐'가 아닐지 싶습니다.
저는 항상 아래와 같이 생각합니다.
- 나이 들어서도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신체적인 건강함을 가지자.
- 건강은 항상 유념하고, 운동은 실행에 힘쓰자
- 어제보다 나아짐을 느껴보자